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첫날 경기가 열린 8월 11일 첫날 아산시 선수단은 금메달과 은메달 각 1개, 동메달 4개로 선전하고 있다.

첫 금메달은 예상대로 여중부 수영(접영 200m)에서 김혜림(용화중 3년) 선수가 2분11초56의 기록으로 지난 대회에 이어 연패했고, 남자초등부 수영(배영 50m-4학년 이하부)에서는 조재승(온양천도초 3년)선수가 32초84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밖에도 역도에서 임대진(둔포중 3년) 선수가 값진 3개의 동메달, 육상에서도 김용선(염작초 6년) 선수가 1개의 동메달을 따냈다.

대회 2일째인 12일에는 육상, 수영(다이빙), 검도, 유도 등이 열린다.

온양신문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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